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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국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자문위원 총 19,000명, 국민참여공모제 여성·청년 참여 확대
-대통령,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지치지 말고 나아가자"

 

(뉴스아이리이빠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출범식이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출범식에 참석해 민주평통의 지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앞으로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9월 1일 출범한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총 19,000명으로 국내 15,400명, 해외 3,600명을 위촉했다. 여성·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자문위원은 6,397명을, 청년 자문위원은 4,777명을 각각 위촉했다. 또, 각계각층 국민 참여를 위해 역대 최초로 ‘국민참여공모제’를 통해 전체 자문위원의 10%인 1,90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위해 네 가지 활동 방향을 설정했다"며 국민과 함께 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등을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데 있다"며 "국내외 613개 지역·시민 단체, 19개 대학과 함께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열어온 민주평통 역할이 있었기에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은 지난주 유엔총회에 참석해 '비무장지대의 국제평화지대화'를 제안한 것과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추진에 대해 설명하며 민주평통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를 실천하면 우리와 국제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드는 일은 북한의 행동에, 화답하는 행동으로 신뢰를 쌓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길은 국민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만 도달할 수 있는 길"이라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지치지 말고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혜 자문위원은 "접경지역에 더 많은 평화의 길이 열려, 접경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황소정 자문위원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판문점 정상회담, 평양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보면서 청년들의 마음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며 "청년 자문위원들이 나서서 '새로운 한반도'에 대해 더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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